Photek - “Ni - Ten - Ichi - Ryu”

유명한 드럼 & 베이스 트랙인 이 곡은 앞에서 봤던 곡들과 조금 다른 구성으로 짜여있습니다. 이 트랙은 대부분 드럼 사운드로 채워져 있어서 "Verse"나 "Chorus"라는 단어는 별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. 대신에 형식을 구분할 때 구조의 밀도, 즉 곡의 어떤 지점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, 그 변화에 따라 구분짓게 됩니다.

그러나 여기에서도 섹션이 거의 다 8마디를 기준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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